대한부인회(KWA, 이사장 박명래·사무총장 이승영) 평생교육원은 지난 19일 교육원 강의실에서 '2024 겨울학기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10주간의 겨울학기를 마친 60여 명의 수강생과 지도강사 그리고 KWA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기타 드럼을 가르치는 김정훈 강사의 사회로 진행된 수료식에서 켈리 류 평생교육원장은 “평생교육원은 삶을 풍성하게 하고,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앞으로 주부들, 청소년들을 위한 강좌도 개설할 예정이며, 교육원의 발전을 위해 하나되고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이승영 사무총장은 “평생교육원이 우리 모두에게 도전과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나이를 초월한 모든 분들이 필요한 것을 배울 수 있는 생활교육의 배움터가 되도록 만들겠다. 좋은 세상, 좋은 삶은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채화반의 우성미, 서예반의 권경순, 서예반의 배명실 수강생들이 우수학생으로 표창을 받았다. 이어서 각 클래스에서 10주 동안 배운 실력을 보여주는 발표회가 열렸다. 바이올린반, 첼로반, 기타반 아마츄어 수강생들의 연주가 많은 참석자들을 흥겹게 했다. 행사장 안에는 서예반, 수채화반, 토털공예반, 뜨개질반 등 학생들이 제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0주간의 강의를 마친 강사진도 강의 소감을 나눴다. 서예반의 한학기 목사, 수채화반의 린다 테일러, 컴퓨터반의 안형찬 강사들이 10주간 열심히 수강한 학생들을 격려했고, 10주 전에 만난 왕초보들이 이제는 누굴 가르칠 정도로 발전한 것을 보고 놀랬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에 참석한 라디오한국 서정자 사장은, 즉흥 인사를 통해, “좋은 세상 좋은 삶은 내가 만든다는 교육원의 방침에 공감한다고 밝히고, 이렇게 좋은 시설과 강사진이 확보된 것에 놀라, 나도 봄학기 등록을 하겠다”고 말했다.
KWA 평생교육원의 봄학기는 오는 4월 1일 시작이 되며, 등록은 3월 24일까지 (253)330-2288이나 평생교육원(3625 Perkins Ln SW, Lakewood)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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