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5.5피트가 넘고 400파운드가 넘는 자율 로봇 '루디'가 워싱턴주 스큄의 센터 파크 웨이 상가지역에서 순찰 활동을 벌여 화제다. 보안 서비스 회사인 노스웨스트(Northwest Inc.)가 시도한 새로운 형태의 보안 활동이다.
노스웨스트의 조 다미코 CEO는 "우리는 보안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보안 로봇은 보안 서비스 안내견 중 하나인 루디의 이름을 따서 명명됐다.
주차된 차량 번호판을 스캔하고 360도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으며 해당 지역의 모든 와이파이 신호를 포착하는 루디의 목표는 침입자를 감지하여 보안 요원에게 알려주는 것.
양방향 통신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출동팀은 루디의 경보 버튼을 누르는 사람과 대화도 할 수 있다.
"보안 요원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현장 상황을 설명해 주는 등 개선된 기능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한 다미코 CEO는 "이 로봇이 필요한 보안 요원의 수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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