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유행하며 백악관이 모든 미국인들에게 부스터샷을 맞도록 권고하는 상황이어서 한인들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조이시애틀뉴스는 워싱턴주 보건부(DOH )와 공동으로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오늘은 킹 카운티 소셜워커로 근무하는 레지나 채 워싱턴생활상담소 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 경험담과 주의사항 등에 대해 얘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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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 카운티 소셜워커인 레지나 채 워싱턴생활상담소 소장. |
- 요즘 코로나19가 다시 빠르게 확산 중인데 마스크 착용이나 외출시 주의사항 등 어떻게 대처하고 계신지.
"외출시에 손세정제 가지고 다니며 새로운 장소로 이동할 때마다 사용하고 자주 흐르는 물에 비누칠을 하여 30초 이상 손을 닦아 낸 다음 수건으로 손을 말리고 있다. 우리는 노숙자나 중독자 정신장환자들을 돕는 프로그램이다보니 위생상 어려운 점도 많고 킹카운티 프로그램이 하버부병원과 같은 빌딩에 있다보니 아무래도 마스크는 지속적으로 써야 하는 상황이다. "
- 이전에 코로나19에 감염된 경험이 있으신데, 그때 증상이 어떠했고 어떠한 어려움이 있으셨는지 그리고 회복 후 후유증은 없었는지.
"첫번째 코로나19에 걸렸을 때는 목이 잠기고 숨이 차서 숨을 쉬기가 불편해 미니 산소호흡기 신세를 며칠간 지었다. 온몸을 두들겨 맞은 듯 통증이 오고 몸에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해서 해열제를 하루에 4번씩 복용하고 따뜻한 물을 지속적으로 마셨다. 다행히 회복 후에도 별다른 후유증은 없었다.
두번째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는 머리가 깨어지는것 같이 아프고 역시 숨쉬기가 어려워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첫번째 처럼 산소호흡기가 필요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몸의 약한 부분인 호흡기에 문제가 생겨 목이 잠기고 소리를 낼 수 없어 고생을 했다. 약한 부분인 허리의 통증도 심해서 나을 때까지 허리를 제대로 펴지 못하고 다닐 수 밖에 없었다."
- 한인들에게 코로나19에 걸리지 않기 위해 일상생활이나 대인관계에서 지켜야할 것 등을 권유하신다면.
"되도록이면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모임은 줄이고 대신 줌으로 모임을 가지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불가능하다면, 모이는 장소의 자리를 미리 세정제로 청소하고 모임을 가질 때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미팅을 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우리 사무실은 아직 마스크 사용이 의무라서 코로나19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Made possible in part by the Washington State Department of Health through a grant from the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This information does not necessarily reflect the official policies of the Washington State Department of Health or the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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