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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5/30  조이시애틀뉴스
'시위 진압' 주방위군 시애틀 다운타운 배치

 

 

미니애폴리스에서 흑인 남성이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로 숨진 사건에 분노한 폭력 시위가 미 전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시애틀 다운타운에서도 이틀 연속 대규모 항의 시위와 함께 건물파괴, 차량 방화 행위가 잇따르자 30일 오후 통행금지가 발령되고 주방위군이 전격 투입됐다.


30일 코모뉴스 보도에 따르면 제이 인스리 주지사는 이날 오후 주방위군에 동원명령을 내리고 시애틀 다운타운 폭력사태를 진압하도록 지시했다.


인스리 주지사는 "시애틀시의 요청으로 200여명이 주방위군을 동원, 시애틀 다운타운의 건물파손을 막고 군중과 교통 통제 임무를 부여하지만 무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 관계자들과 협조하에 작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시애틀 다운타운 곳곳에서 건물과 차량이 불타는 모습이 TV를 통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벨뷰소방국 소방차들이 진화작업을 돕기 위해 현장으로 출동했다.


이에 앞서 제니 더칸 시애틀 시장은 오후 4시 49분에 시애틀 전역에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통행을 금지하는 긴급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에 항의하며 폭력을 행사한 시위대를 향해 "폭도", "약탈자"라고 비난하며 군병력 투입 등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벌어지는 사태가 "정의와 평화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플로이드 추모가 "폭도와 약탈자, 무정부주의자에 의해 먹칠을 당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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