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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12/19  조이시애틀뉴스
채상일 변호사, 상해사건 소송도

최근 렌튼 사무실을 확장한 채상일 변호사(오른쪽)가 시애틀법대 출신의 중국계 이찬 변호사(왼쪽)를 영입하고 본격적으로 각종 상해사건에 대한 법률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인사회에도 잘 알려진 채로펌의 채상일 대표 변호사가 그동안 법률서비스를 해오던 상법, 부동산법에서 범위를 확대, 교통사고 등 상해사건 소송도 맡는다.


최근 렌튼 사무실을 확장한 채 변호사는 명문 시애틀법대 출신의 중국계 이찬 변호사를 영입하고 본격적으로 각종 상해사건에 대한 법률 서비스를 시작했다.


캘리포니아주립대(샌타크루즈)를 졸업한 이찬 변호사는 시애틀법대를 나와 시애틀 최대 로펌인 퍼킨슨 쿠이에서 2년 가까이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이어 쉬어 로그룹에서 보험관련 소송 업무를 담당했다.


올해초 채로펌에 합류한 이 변호사는 개인상해와 함께 고용차별, 계약위반 등 민사소송을 전담하며 고객 상담에서 법률 조언, 법정 신청서, 재판 전 또는 판결 후 처리 등 각종 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있다.


채 변호사는 "앞으로 상법 법률서비스와 합께 한인들의 교통사고 등 개인상해 케이스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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