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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주 한인호텔협회 임원들이 22일 어번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12월 5일 시애틀에서 열리는 미주한인호텔협회 총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
2015년에 이어 또다시 시애틀에서 미주한인호텔협회(KOAHA) 총회가 개최된다.
오는 12월 5일(목) 오후 2시 사우스센터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리는 총회에는 워싱턴, 오리건, 콜로라도, 캘리포니아, 아이다호, 알래스카, 조지아 등 지역에서 150여 한인호텔 업주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론 오 워싱턴주 한인호텔협회 회장이 22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 이형종 시애틀총영사가 축사를 하고 앤디 황 페더럴웨이 경찰국장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또한 조지아주립대학 국제관광 경영대학의 김순호 교수와 워싱턴관광협회 앤토니 앤턴 CEO가 호텔경영 노하우와 관련법규에 대해 설명해준다.
올해 총회에서 각 지역 한글학교에 총 1만5천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고 참석자들을 위해 푸짐한 경품도 준비했으며 차기 워싱턴주 한인호텔협회 회장도 공식 소개할 예정이다. 차기 회장으로는 야키마에서 홀리데이인을 운영하는 리차드 송 대표가 추대된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는 지난 22일 어번에 소재한 한인호텔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2주 앞으로 다가온 시애틀 총회의 전반적인 준비 상황에 대해 점검했다.

오 회장은 "1세대와 2세대간 소통이 워싱턴주 협회의 최대 과제"라면서 "이를 위해 역량있는 모든 세대 회원들을 꾸준히 초빙하여 협회의 임원으로 활동하도록 기획하고 분기 미팅, 바베큐 골프대회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를 독려, 워싱턴주 한인호텔협회가 한인업주들에게 최고의 협력 및 교류의 장이 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강유진 워싱턴주 한인호텔협회 부회장에 따르면 현재 워싱턴주 내 한인이 운영하는 호텔, 모텔 가운데 총 103개 호텔의 업주 75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호텔업계 전망에 대해 강 부회장은 코넬 관광행정대 존 코르절 교수(부동산학)의 말을 인용, "무역전쟁, 수출 감소, 고용 성장 둔화 등이 미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금리하락과 강한 소비자 구매력 등으로 경제가 불황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협회 임원들의 견해 또한 미국 경제 성장이 둔화될 것이지만 미국이 경기침체에 빠지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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