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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12/20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 소다세 '너무 잘 걷혀'...9개월새 1,600만달러


올해 1월 1일부터 시애틀시가 청량음료에 부과해온 소다세가 9월말까지 무려 1천6백달러나 걷혀 첫해 1년간 예상치인 1,500만달러를 웃돌았다.


시의 원래 예상치가 틀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동시에 소다세 부과로 소비자들이 건강음료로 전환할 것이라는 시 관계자들의 예상이 빗나간 것이다. 


줄리 무어 시 재정관리국 대변인에 따르면 소다세수는 1분기 480만달러에 이어 2분기 590만달러, 3분기 620만달러 등 점차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시당국은 당초 시간이 흐를수록 소다세 수입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제는 오히려 소다세수에 기대하는 모습니다. 제니 더칸 시장은 2019년 시예산에 소다세 수입으로 2,100만달러를 잡을 정도다.


현재 시는 콜라 등 청량음료에 대해 온스당 1.75센트의 소다세를 부과하고 있다. 하지만 다이어트 소다나 우유제품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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