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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11/15  조이시애틀뉴스
북가주 산불 사망자 56명…130여명 실종상태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발생한 역대 최악의 대형 산불로 인한 사망자 수가 56명으로 늘었다고 AP통신이 15일 전했다. 실종자 수도 130여명에 달한다.


서늘한 날씨로 인해 산불 진압이 성과를 거두고 있어 220평방마일(570평방킬로) 규모로 확대된 산불이 40% 가량 진압됐다.


경찰당국은 지난 8일 발화한 '캠프파이어'로 마을 전체가 폐허로 변한 파라다이스 마을에는 은퇴한 노인과 장애인이 많이 거주해 인명 피해가 컸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북동쪽으로 170여 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일어난 '캠프파이어'는 발화 6일째인 전날까지 13만 에이커의 산림과 시가지, 주택가를 태웠다.


현재까지 불에 탄 면적은 서울시 전체 면적에 육박하고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가장 큰 도시인 샌프란시스코의 4배에 달한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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