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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뷰에 소재한 오버레이크병원 (Photo: Overlake Medical Center) |
에버그린, 오버레이크, 스위디시, 버지니아메이슨 등 병원이 시애틀지역에서 가장 안전한 의료기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 비영리 의료산업 조사기관인 리프프로그 그룹이 발표한 안전도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을 포함해 워싱턴주의 11개 병원이 의료실수 예방, 사고, 부상, 감염 등 예방 측면에 있어서 'A' 등급을 받았다.
하지만 하버뷰병원과 타코마 세인트 조셉 병원은 안전조치가 크게 미흡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D' 등급을 받았다.
리프프로그가 매년 2차례 실시하는 병원안전 등급에서 미국 내 2천5백여 의료기관 가운데 30%는 A, 28%는 B, 35%는 C, 6%는 D 그리고 1%는 F 등급을 각각 받았다.
시애틀지역 의료기관의 안전도 등급은 다음과 같다.
- EvergreenHealth, Kirkland - A
- Multicare Good Samaritan Hospital, Puyallup - A
- Overlake Hospital Medical Center, Bellevue - A
- Swedish Health Services, Issaquah - A
- Swedish Medical Center Ballard, Seattle - A
- Swedish Medical Center First Hill, Seattle - A
- Virginia Mason Medical Center, Seattle - A
- Northwest Hospital and Medical Center, Seattle - B
- Providence Regional Medical Center, Everett - B
- Providence St. Peter, Olympia - B
- St. Anthony, Gig Harbor - B
- St. Francis Hospital, Federal Way - B
- Swedish Edmonds Hospital - B
- Tacoma General Hospital - B
- Valley Medical Center, Renton - B
- Harborview Medical Center - C
- Highline Medical Center, Burien - C
- Multicare Allenmore, Tacoma - C
- Multicare Auburn Medical Center - C
- St. Clare Hospital, Lakewood -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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