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5.5.23 (금)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www.joyseattle.com/news/19015
발행일: 2014/07/14  조이시애틀뉴스
남성 마사지치료사, 오럴섹스 해주고 보험료 청구?

올림피아의 한 남성 마사지치료사가 한 여성 고객과 섹스를 하는 등 진료실에서 여러차례 성행위를 한 혐의로 면허가 정지됐다.
    

주 보건부는 기소장에서 그레고리 D. 힝클이 진료를 받으러 온 여성환자 4명과 관계를 맺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올림피아에서 '제너레이션스 헬스 & 웰니스'라는 마사지 클리닉을 단독으로 운영하는 힝클의 면허는 7월 9일자로 정지됐다.


보건부에 따르면 힝클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 사이에 한 여성 고객에게 모두 10차례의 마사지 치료를 제공했다. 한번은 이 여성의 가슴에 대해 얘기했고 국부 마사지는 합법적이라며 성적인 자극을 요구한 고객도 있다는 얘기를 해준 적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월 힝클은 같은 여성 고객에게 자극적인 마사지와 오럴섹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러한 서비스 비용을 보험사에 청구한 사실도 밝혀졌다.


지난해 11월에서 올해 3월 사이에 어깨 부상을 치료받으러 왔던 한 여성 고객은 힝클이 치료를 하는 도중 성적인 표현을 거침없이 했다고 진술했다. 


또다른 여성은 지난 2월 머드 마사지를 하는 동안 힝클이 자신의 팬티를 계속 들어 올리는 성추행을 했다고 신고했다.


네번째 여성은 지난 3월 가슴 마사지에 대한 동의서에 서명을 한 끝에 마사지를 하는 동안 힝클과 자신이 성관계까지 가진 사실이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조사됐다.


<저작권자 ⓒ 조이시애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l   About Us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Copyright (c) 2008-2018 JoySeattle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editor@joyseattle.com
■ Mobile Site: m.joyseattle.com ■ Phone: (206) 247-2325 ■ Office: 15 South Grady Way, Suite 410, Renton, WA 98057; Mailing Address: P.O. Box 5032, Bellevue, WA 98009
JoySeattle News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