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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4/09  조이시애틀뉴스
"발로 뛰며 동포사회와 공감대 이루겠다"


신임 문덕호 총영사는 "지난 재외공관장 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재외공관의 주인은 동포여러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의 진정한 뜻은 재외동포의 관심과 지지를 받지 못하는 재외공관은 유지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문 총영사는 8일 턱윌라 라마다인에서 시애틀한인회 주관으로 워싱턴주내 50여 한인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인단체 공동 환영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인들이 단합해 가장 모범적인 커뮤니티로 발전시켜 나가는 시애틀에서 한국정부를 대표해 총영사로 근무하게돼 영광"이라고 인사말을 한 문 총영사는 "선배 총영사들의 업적을 항상 생각하며 새로운 각오와 비상한 열의로 근무하겠다"고 다짐했다.

 


문 총영사는 "특히 크고 작을 일을 처리해 나가는 과정에서 동포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공감대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청도 출신인 문 총영사는 인사말에 이어 청도가 낳은 시조 시인 이호우의 시를 읊어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레지나 채 시애틀한인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홍윤선 시애틀한인회장, 제임스 양 타코마한인회장, 이희정 페더럴웨이한인회장, 박서경 미주한인회 서북미연합회장, 이수잔 민주평통 서북미협의회장, 정현아 한인상공회 회장 등이 환영사를 했다.


또한 신디 류 워싱턴주 하원의원은 문 총영사의 부임을 환영하는 건배를 제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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