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해안을 강타한 15호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28일 대한항공 시애틀 도착 항공편이 6시간 이상 지연 도착할 예정이라고 대한항공이 발표했다.
대한항공은 28일 오후 12시25분 시택공항에 도착 예정인 KE019은 예정시간 보다 6시간 22분지연된 오후 6시47분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시애틀발 인천행(KE020)도 원래 출발시간인 오후 2시15분보다 6시간 정도 늦은 8시30분 출발할 예정이다.
8월 28일 대한항공 미주지역도착/출발 항공편의 스케줄은 아래와 같다.
KE073 (Incheon/Toronto) 4시간33분 지연 도착 (10:15->14:48)
KE081 (Incheon/New York) 4시간 23분지연 도착 (11:20->15:43)
KE035 (Incheon/Atlanta) 3시간 39분지연 도착 (11:10->14:49)
KE093 (Incheon/Washington D.C.) 3시간 55분지연 도착 (11:20->15:19)
KE031 (Incheon/Dallas) 6시간 18분지연 도착 (09:55->16:13)
KE037 (Incheon/Chicago) 6시간 26분지연 도착 (10:35->17:01)
KE017 (Incheon/Los Angeles) 9시간 57분지연 도착 (11:00->20:57)
KE033 (Incheon/Atlanta) 6시간 18분지연 도착 (18:50->29일01:08)
KE019 (Incheon/Seattle) 6시간 22분지연 도착 (12:25->18:47)
KE071 (Incheon/Vancouver) 5시간 31분지연 도착 (12:50->18:21)
KE023 (Incheon/San Francisco) 9시간 48분지연 도착(11:50->21:38)
KE051 (Incheon/Honolulu) 7시간 09분지연 도착(09:10->16:19)
KE085 (Incheon/New York) 8시간 35분지연 도착(20:40->29일5:15)
KE011 (Incheon/Los Angeles) 7시간 57분지연 도착(15:20->23:17)
KE053 (Incheon/Honolulu) 6시간 19분지연 도착(10:40->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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