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의 유명 한인 셰프 레이철 양이 남편과 함께 운영하는 한식 퓨전 레스토랑 '주울(Joule)'이 시애틀타임스가 선정한 '시애틀 50대 필수 레스토랑'에서 1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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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셰프 레이철 양이 남편과 함께 운영하는 한식 퓨전 레스토랑 '주울(Joule)' |
시애틀타임스는 최근 발표한 식당 순위에서 주울을 시애틀 외식업계의 대표적인 보석 같은 식당으로 평가하며, 개업한 지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창의적인 요리와 활기찬 분위기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시애틀 스톤웨이에 위치한 주울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실내 분위기와 개방형 주방이 특징이다. 레이철 양 셰프는 자신의 요리를 '한국과 아시아 퓨전음식에 대한 창의적이면서도 정통성을 살린 해석'이라고 설명한다.
특히 레이철 양 셰프는 미국 요식업계 최고 권위의 제임스 비어드상에서 7차례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준결승 후보에도 7차례 이름을 올린 실력파 요리사다.
주울의 대표 메뉴는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스테이크 요리다. 아시아 배와 잣, 아히 아마리요 아이올리 소스를 곁들인 소고기 타르타르와 한국식 갈비의 풍미를 살린 '갈비 버거'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애틀타임스는 주울이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신선한 아이디어와 독특한 맛을 유지하며 시애틀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선정은 한국 음식의 맛과 조리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인 셰프의 요리가 시애틀 주류 미식계에서 꾸준히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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