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스타 셰프 필립 프랭클랜드 리가 2022년에 오픈한 '스시 바이 스크래치(Sushi by Scratch)' 시애틀 식당이 유효한 퍼밋 없이 운영해온 사실이 적발돼 시애틀-킹 카운티 보건국에 의해 폐쇄됐다고 시애틀타임스가 18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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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밋 없이 영업해오다 보건 당국에 의해 폐쇄된 시애틀 '스시 바이 스크래치(Sushi by Scratch)' 식당 |
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5일과 12일에 스시 바이 스크래치에 폐쇄 명령을 내린 보건국은 18일 성명을 통해 이 레스토랑의 주방이 "제공되는 메뉴에 적합하지 않다"면서 "2022년 개장 이후 스시 레스토랑으로 허가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보건국 관계자는 셰프가 메뉴를 설정하는 멀티 코스 오마카세 레스토랑인 스시 바이 스크래치에서 "우리는 완전한 위생 검사를 실시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 오마카세 가격은 1인당 185달러에 20%의 봉사료가 더해진다. 우리는 지난 1월 한 고객으로부터 신고를 받기 전까지는 이같은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리는 그의 식당을 일시적으로 닫았지만 "폐쇄 조치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며 "시에 항소를 제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18일 데니 트라이앵글 코너에 보바 티 카페를 열 계획이었던 한인 제프 박 씨로부터 넘겨받았다며 "박씨가 사업을 위한 적절한 서류 작업을 완료했다고 믿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보건국은 이같은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스크래치 바이 스시는 거의 두 달 전에 퍼밋이 없다는 사실을 통보받았다는 지적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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