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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9/03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 30대 등산객, 실종 한달만에 발견

노스 캐스케이드에서 하이킹 도중 실종됐던 30대 남성이 한 달 만에 발견돼 집으로 돌아왔다. 

벨링햄에서 동쪽으로 40마일 가량 떨어진 칠리왁 리버 트레일.
 

지역신문 캐스케이디아 데일리에 따르면 로버트 쇼크(39)는 7월 31일 애완견과 함께 칠리왁 리버 트레일 산행에 나섰다. 벨링햄에서 동쪽으로 40마일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등산로이다.  

하지만 길을 잃어 실종됐다. 닷새 후 공원 관리인이 그의 애완견은 찾았지만 쇼크는 주변에 없었다. 

산악 수색대원들은 17마일의 험난한 트레일을 뒤졌지만 쇼크를 찾는데 실패했다. 그러던 중 지난 30일 트레일에서 작업하던 한 대원이 쇼크가 도와달라고 소리치는 것을 들었다. 

그는 쇠약한 모습에 영양실조에 걸린 상태였지만 살아 있었다. 

현재 시드로-울리에 소재한 유나이티드 종합병원에 입원 중인 쇼크는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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