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례 '타코마 위크' 행사가 타코마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는 다운타운의 명물 8곳을 지정,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1.5마일 가량을 한시간에 걷는 이벤트가 이어지고 있다.
서인석 아태문화센터 이사장은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3년전 시작된 '타코마 위크' 행사는 매달 첫째, 셋째 수요일에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타코마의 명사가 일행의 선두에서 리드하며 걷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서 이사장은 지난 5일 '이민역사 길' 이란 주제로 100여명의 참가자를 인도하며 11가와 브로드우웨이에서 출발, 일본타운이였던 17가와 퍼셋을 지나가며 참가자들에게 아직 보존돼 있는 일본식 절과 지금은 철거된 일본학교를 설명했다.
또한 중국인들은 축출시킨 1886년 사건과 함께 1890년에 미국에 도착한 서 이사장의 조부가 1893년에 시카고 콜럼비아 세계전람회에서 6개월 근무할때 퍼시픽 유니온 철도국장의 허가를 받아 철도역마다 태극기 문양을 사용했고 타코마 유니언역에 그 로고가 지금도 남아있다는 사실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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