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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11/29  조이시애틀뉴스
아마존 사이버 먼데이, 노트북·태블릿 50달러 특가

아마존 사이버 먼데이 세일을 맞아 노트북과 태블릿을 겸하는 초저가형 2-in-1 기기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중 바이롤리니아(Vyrolinia)2-in-1 노트북·태블릿이 단 50달러(정가 60달러)에 판매되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15 OS를 기반으로 하여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넷플릭스·페이스북 등 필요한 앱을 바로 설치할 수 있다.


성능 면에서도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기본 사양을 충실히 갖췄다. 최대 12GB RAM, 64GB 저장공간(ROM), 그리고 확장 가능한 마이크로 SD 슬롯(최대 2TB 지원)을 통해 영상 시청, 이메일 작성, 온라인 쇼핑 등 일상적인 작업을 무리 없이 처리할 수 있다.


현재 아마존에서는 1TB·2TB 마이크로 SD 카드도 함께 할인 판매 중이다.


또한 와이파이 블루투스 지원, 최대 10시간 배터리 지속시간으로 이동성이 뛰어나, 충전 걱정 없이 하루 동안 업무나 콘텐츠 시청이 가능하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초등학생 첫 태블릿”, “여행용 서브 컴퓨터”, “부모님 선물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좋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아마존 사이버 먼데이 기간에만 적용되는 특가인 만큼, 관심 있는 구매자들은 서둘러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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