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우드 부근을 지나는 I-5 고속도로로 철제빔이 떨어져 지나는 차량의 앞유리가 박살난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으나 다행히 운전자는 무사했다고 워싱턴주 순찰대가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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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provided by victim) |
순찰대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전 7시 직전에 SW 164가를 지나는 고가도로에서 누군가 I-5 북쪽 방면 도로 위로 철제빔을 던졌다.
신원 미상의 남성이 고가도로에서 I-5로 철제를 던지는 모습이 목격됐다. 검은색 아큐라 SUV차량이 I-5를 따라 에버렛 방향으로 달리던 중 약 51인치 길이의 대형 강철빔에 부딪혔다.
피해 운전자인 그레고리 사논은 "정말로 나는 죽었다고 생각했다"면서 "앞유리는 온통 산산조각이 났고, 작은 유리 조각들이 사방에 흩어지며 내 귀에도 들어왔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사논은 출근길에 갑자기 빔이 앞유리를 뚫고 들어와 조수석에 멈춰서 다행히 자신은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큰 변을 당할뻔했지만 정말 운이 좋았다. 그런 일이 일어났지만 나는 순전히 운이 좋았다. 일하러 가는 길이었는데 누군가 아무 이유 없이 나를 죽일 뻔했다"라고 말했다.
사고 당시 SUV에 홀로 타고 있었던 사논은 예방 차원에서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심각한 부상은 없었다.
사건을 조사 중인 수사관들은 사고가 난 장소 부근에는 건설 현장이 없기 때문에 빔이 어디에서 나온 것인지 불분명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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