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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9/22  조이시애틀뉴스
H마트 레드몬드점 내주 오픈

미국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마트(회장 권중갑)가 레드몬드에 워싱턴주 8번째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미국에서는 104번째 매장이다. 

 

레드몬드 매장은 총 4만 6,954 스퀘어피트 규모로 1층은 3만 7,954 스퀘어피트 그리고 2층은 9천 스퀘어피트로 연중 산지 직송의 신선한 식품류와 함께 다양한 아시안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델리 푸드와 다양한 생활 잡화 등을 판매한다. 

H마트 대변인은 "우수한 품질과 신선함은 기본, 원 스탑 쇼핑이 가능해야 한다는 H마트의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온 매장"이라고 밝혔다. 

그는 "H마트를 사랑해 주신 워싱턴주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레드몬드점 오픈을 기다려 주신 만큼 매장을 이용하시는 모든 고객분들께 매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했다. 

레드몬드 매장 그랜드 오픈은 9월 29일(금) 오전 10시다.  

▲레드몬드 매장 주소: 7589 170th Ave. NE, Redmond, WA 98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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