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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6/20  조이시애틀뉴스
창발, 인공지능 세미나 대성황


시애틀 한인 IT전문가 모임인 창발(Changbal)이 LG전자와 공동으로 지난 17일 벨뷰 웨스틴호텔에서 개최한 '인공지능의 다음은 무엇인가(What is next in AI)'라는 주제의 세미나에 창발 회원과 함께 일반 한인도 많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현철 LG전자 AI연구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2010년부터 착용 컴퓨터가 등장했고 다음은 인공 지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금은 모든 IT기업들이 다음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업계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 소장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몰입형 컴퓨팅(emersive computing)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를 연결하려는 노력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와는 달리 현재 한국에서는 '디지털 휴먼'이라는 컨셉이 각광을 받고 있다고 전한 이 소장은 "이런 분야의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내고 경험을 축적한다면 K팝이나 K드라마와 같이 한국에서 이러한 서비스를 성공시켜 장차 글로벌 서비스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소장은 현재 경기도 광주시의 곤지암리조트에서 LG전자가 개발한 디지털 휴먼 컨시어지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고 밝히고 "몸 동작이나 얼굴 모양을 AI로 어떻게 자연스럽게 만드는 것이 과제"라며 "현재 LG는 AI 센싱과 AI 브레인에 주력하고 다른 분야는 미국의 여러 회사들과 파트너십으로 추진, 제품을 한국시장에서 테스트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스크린 등 가전이 강점인 LG전자는 이를 바탕으로한 AI 개발에 주력, 로봇청소기 등 스마트홈 가전 센싱에 초점을 맞우고 개발작업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소장은 또한 초거대 AI 작동도 연구 중이어서 LG전자에서 냉장고가 저장된 식품을 인식하도록 하는 등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패널토론에는 박도형 메타 리서치 사인티스트, 이성진 아마존 어플라이드 사이언티스트, 김영진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처, 황동성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등이 참여한 가운데 AI와 함께 인공 일반 지능(AGI)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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