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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타코마 대한부인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신임 박명래 이사장은 "이 세상이 조금 더 형성성을 가져야 한다"면서 "우리의 비전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언제든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 그분들의 삶이 보다 윤택해질 때까지 도움을 줌으로서 이 분야의 선두주자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대한부인회(KWA)가 용맹과 기개의 표상인 호랑이 해를 맞아 범띠 회장단의 출범과 더불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타코마 대한부인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신임 박명래 이사장은 "이 세상이 조금 더 형성성을 가져야 한다"면서 "우리의 비전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언제든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 그분들의 삶이 보다 윤택해질 때까지 도움을 줌으로서 이 분야의 선두주자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간병인 등 대한부인회 전체 직원이 1천6백여명에 이르고 연간 예산도 7천만달러가 넘는 대규모 비영리단체로 성장, 매년 15만여 명으로부터 도움을 요청받고 있다고 활동을 소개했다.
"우리는 행동하며 모범을 보임으로써 리더십을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언급한 박 이사장은 "올해 50주년을 맞는 대한부인회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주거 및 음식 지원을 강화하고 코로나19로 늘어나는 가정폭력 생존자들에게도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도형 봉사위원장도 "두마리의 호랑이가 대한부인회를 힘차게 이끌어 가겠다"고 다짐하며 "차세대 청년, 평생교육 프로그램에도 적극 관심을 갖고 한인사회와 관계의 폭도 넓혀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취임한 박명래 이사장과 신도형 봉사위원장이 호랑이띠이고 취임식 행사의 사회를 맡은 켈리 류 평생교육위원장도 범띠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참석인원을 제한한 취임식에는 홍윤선, 곽종세, 강석동, 이수잔 등 전 시애틀한인회장과 김영민 페더럴웨이 한인회장, 신광재, 제임스 양 전 타코마한인회장, 케이전 전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 한인사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새로 출범하는 KWA 이사장단을 격려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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