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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3/24  조이시애틀뉴스
"외출해도 잡지는 않아요"

워싱턴 주지사가 긴급한 용무가 없는 한 집에 머물러 있으라는 '외출 금지령'을 내렸지만 경찰이 돌아다니며 이를 위반하는 주민을 체포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사법당국이 밝혔다.


제이 인스리 주지사는 24일 발표를 통해 이번 행정명령은 법적인 단속이 가능하지만 사법당국에 이를 위반하는 사람을 적극적으로 단속을 하거나 체포는 하지 말고 계몽하라는 지침을 내렸다고 말했다.


하지만 많은 주민들이 '외출 금지령'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아담 포트니 스노호미시카운티 셰리프국장은 "주민들로부터 인스리 주지사의 외출 금지령 발표에 관해 문의하는 911전화가 쇄도하고 있다"면서 "분명히 말하지만 주지사가 주 전역에 내린 외출 금지령을 단속하라고 지시한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포트니 국장은 이번 금지령의 목적은 주민들이 긴요한 일 외에는 스스로 알아서 집에 머물러 있도록 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킹카운티 셰리프국의 밋지 조행크넥트 국장도 "단속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라면서 "대신 금지된 모임을 적발할 경우에는 교육적인 차원에서 사람들에게 주지사가 내린 금지령을 상기시키는 선에서 계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에버렛, 레이크 스티븐스와 함께 시 차원에서 별도의 외출 금지령을 내린 에드몬즈시는 이를 무시하는 주민에 대해서는 최고 500달러의 벌금이나 90일 구류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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