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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11/15  조이시애틀뉴스
워싱턴주 경제 '호황'...10월달 실업률 4.5%

지난달 워싱턴주에서 순 취업자 수가 6,900명에 달한 가운데 주의 실업률이 4.5%로 떨어졌다. 


주 고용안정부(ESD)에 따르면 10월달 실업률은 9월(4.6%)에 비해 0.1% 포인트 하락했다. 시애틀-벨뷰-에버렛 지역의 실업률은 3.8%로 이보다도 낮으며 전국 평균 실업률은 4.1%를 기록했다. 


전문 및 비즈니스 서비스 부문에서 4천8백명이 취업해 가장 크게 늘었으며 수송, 창고, 유틸리티 부문에서도 3,100명이 새로 일자리를 얻었다.


반면 학교 등 교육 및 보건서비스 부문에서는 4천명 가량을 감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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