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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3/17  조이시애틀뉴스
워싱턴주 해병전우회 '성금 전달'

최선 회장이 미해병전우회 하퍼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워싱턴주 해병전우회 최선 회장은 아프가니스탄에서 미 해병대를 위해 통역을 해왔던 자미르 사피를 돕기 위한 성금을 미해병전우회 하퍼 회장(미 해병 상사 예편)에게 지난 10일 앤디 전 회장 자택에서 전달했다.


자미르 사피는 미 해병대를 도왔다는 이유로 가족을 죽이겠다는 적군의 위협으로부터 피하기 위해 미국으로 얼마 전 이민 온 아프가니스탄인으로, 모든 재산을 그곳에 두고 급히 미국으로 피해오는 바람에 현재 가족들의 생계가 걱정이었다.


이에 미해병 타코마전우회에서 돕기를 자처해 워싱턴주 해병전우회에 연락이 왔고, 최선 회장이 여러 회원들의 동의를 얻어 미해병전우회에게 성금을 전달하게 된 것.


최선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새 이민정책으로 여러 이민자들이 불안해하는 중에 이렇게 미국을 위해 일한 아프카니스탄인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워싱턴주 해병전우회는 2014년에는 아프가니스탄 전쟁 부상자 샘 상사를 돕기 위한 모금을 도왔고, 2015년에는 한국전참전용사의 재활치료비를 위한 성금을 전달하는 등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군인들을 돕는데 적극 협조해 왔다.


이날 워싱턴주 해병전우회는 올해 열릴 제2회 청소년 극기캠프를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약속을 받고 모임을 끝냈다.


기사=최상규 기자/미디어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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