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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10/11  조이시애틀뉴스
T-모빌 "해외 로밍서비스 무료"

셀폰서비스사인 티-모빌(T-Mobile)은 앞으로 한국 등 해외에서도 마음대로 휴대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로밍서비스료를 없앤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존 레기어 T-모빌 대표는 9일 성명을 통해 "오는 11월 1일부터 해외에서의 데이터 사용 요금을 없애고, 해외에서 사용한 전화통화 요금도 분당 20센트 상한선을 책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인들도 한국 체류기간 동안 셀폰을 사용했다 요금폭탄을 맞는 일이 종종 발생해 앞으로 T-모빌 가입자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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