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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08/06  JoySeattle
[사진화보] KCSC '청소년 리더십 캠프'

청소년캠프 참가자들이 신호범 주 상원의원과 기념촬영을 했다.


한인생활상담소(KCSC)가 주최한 2012년 청소년 리더십 캠프가 7월30일부터 8월2일까지 나흘간 어번의 캠프 버라카에서 많은 한인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조선용 KCSC 소장은 "이번 캠프를 통하여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도전의 시간이 됐다"고 이번 행사의 성과를 설명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리얼리티쇼 '어프렌티스'의 결선에 진출, 화제를 모았던 한인 청년사업가 제임스 선씨가 청소년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는 강연을 했고 그레이스 혜원 브라운 변호사, 이승영 마이크로소프트 마케팅 매니저, 비영리단체인 '프로젝트 LACE(Love Abandoned Children Everywhere)'의 스티븐 브라운 공동이사가 청소년들에게 자신감과 꿈을 심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소녀 참가자들이 첫날 소그룹 모임을 갖고있다.


참가자 전원이 딱딱한 분위기를 깨기 위한 게임을 하고 있다.


배구게임을 하는 참가자들.


샌드위치 만들기 자원봉사 활동.


캠프참가 청소년들이 신호범 의원의 강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극기훈련 '챌런지 코스'의 모습.


또다른 '챌런지 코스'의 모습.


NW Harvest에서의 자원봉사 활동.


자원봉사에 참여한 청소년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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