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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08/06  JoySeattle
대한항공, 2012 '보잉 클래식' 후원...고객 사은행사도


대한항공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시애틀 근교의 티피시 스노퀄미 릿지(TPC Snoqualmie Ridge)에서 개최되는 ‘2012년 보잉 클래식 PGA 챔피언스 투어 프로암 대회’를 메인 스폰서 자격으로 공식 후원한다.


지난 2007년부터 보잉 클래식 골프대회와 인연을 맺은 대한항공은 2010년부터는 프로암대회 메인 스폰서를 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올해 스폰서쉽에 따라 ‘2012년 보잉 클래식 PGA 챔피언스 투어 프로암’이 치러지는 골프장에 대한항공의 최첨단 명품 좌석을 전시, 주류사회에 수준 높은 항공서비스를 선보이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예년과 마찬가지로 24일 본 경기 시작 전 대한항공이 인수하는 초대형 신형기 보잉 747-800기가 대회가 열리는 골프장 상공을 저공비행하는 축하행사를 마련, 대한항공의 위상을 과시한다.


올해 보잉 클래식 PGA 챔피언스 투어 프로암 대회에는 지난해에 이어 많은 유명한 PGA선수들 가운데 한인들에게도 익숙한 프레드 커플스, 닉 프라이스, 헤일 어윈, 톰 카이트와 2011년 우승자인 마크 칼카베치아 등 쟁쟁한 선수들이 참가한다.


대한항공은 한인커뮤니티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항공권을 구입하는 고객과 스카이패스 회원에게 계약 대리점 (오리엔트여행사 253-838-9154, 샤프여행사 206-464-1995)을 통해 40달러 상당의 입장권을 선착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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