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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07/15  JoySeattle
워싱턴주 '청정 경제' 전국 10위...시애틀은 도시별 13위

워싱턴주는 청정 경제(clean economy)에 있어서 전국 10위를 차지했으며 시애틀은 국내 주요도시들 가운에 13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브루킹스연구소(BI)의 대도시정책 프로그램의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워싱턴주는 총 8만3,676개의 청정 경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애틀은 3만1,340명이 이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BI는 "청정 또는 녹색 경제는 미국의 차세대 경제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 저탄소 경제는 모든 산업분야에서 고른 일자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워싱턴주의 청정 일자리는 전체 취업자의 2.8%를 차지해 전국 7위에 올랐으며 2003년에서 2010년 사이에 이 부문의 일자리가 1만4,570개 늘었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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