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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06/29  JoySeattle
오레곤 '시사이드'
200년전 서북미를 탐험했던 루이스와 클락의 발자취를 따라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

 

환상적인 오레곤 해안을 연결하는 101번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망망대해 태평양을 바라볼 수 있는 해안도시가 곳곳에 있지만 워싱턴주와 인접한 시사이드는 여름휴양지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국의 강릉 경포대를 연상케하는 시사이드는 포틀랜드에서 한시간 반 거리로 200년전 이 지역을 탐험했던 루이스와 클락의 발자취를 찾아가면서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시사이드는 고운 모래사장이 3마일이나 펼쳐져 있어 연인과 함께 파도소리를 들으며 걸어가는 낭만을 즐길수 있다. 또한 시사이드 다운타운을 지나는 2차선의 좁은 브로드웨이 도로 양편에는 미니몰, 부틱샵, 골동품점, 갤러리, 박물관, 영화관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바닷가에서 대여해주는 누워서 타는 자전거로 모래사장을 누비거나 4~6인승 자전거에 가족이 함께 몸을 싣고 시내를 누비는 재미도 즐거운 추억이 될 것이다.  각종 해양동식물을 전시해 놓은 수족관(Seaside Aquarium)도 권해볼만하다.

 

 


주말이면 시사이드 시내의 좁은 도로 양편에는 워싱턴주, BC주, 캘리포니아 등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타고 온 자동차가 꽉 들어차  빈자리를 찾기 힘들다.


시사이드에는 캠핑장이 있지만 여름철 성수기에는 일찍 예약하지 않으면 자리를 차지할 수 없다. 통나무 캐빈, RV, 캠프장 시설을 제공하는 코아(www.koa.com)도 있고 바닷가 주변에 많은 호텔들이 포진하고 있다.  


시사이드에서는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수영, 파도타기, 연날리기, 배구, 골프, 테니스 그리고 한인들사이에서도 인기있는 퍼치, 연어, 스틸헤드, 송어 등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시사이드 곳곳의 다리에서는 게잡이도 즐길 수 있다.


시내에는 각종 해산물을 요리해주는 식당이 즐비하고 오레곤 와인도 맛볼 수 있다. 또한 나이키, 에디바우어, 오시코시 등 20여 상점이 들어서 있는 시사이드 아울렛도 인기다. 더구나 오레곤주는 판매세가 없어 원하는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시사이드 지도 (c) Mapq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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