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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8/21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 80세 여성 카재킹 차량에 치여 숨져

지난 20일  오전 시애틀의 매디슨 밸리 지역에서 80세 여성이  카재킹을 시도하던 범인들에 의해  숨진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루스 달튼이 애완견과 함께 있는 모습. 그녀는 2024년 8월 20일 시애틀 매디슨 밸리에서 차량 탈취 사건 도중 차에 치여 사망했다. (사진 제공: 수잰 휘태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직전 마틴 루터 킹 주니어 웨이 이스트와 이스트 해리슨 스트리트 인근 도로에서 이같은 사건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시애틀 경찰과 소방구급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인명 구조를 시도했지만 이 여성은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개를 산책시키기 위해 여러 마리의 개를 차에 태우던 공원으로 가던 중 카재킹을 당해  범인들이 몰고 가던 차에 치여 사망했다. 수사관들은 용의자가 달아나면서 여성이 차량에 끌려갔다고 말했다.

 

차에 타고 있던 애완견 중 한 마리의 주인은 차량 탈취 현장에서 약 1마일 떨어진 곳에서 개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오후 3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시애틀 동물보호소로부터 브라이튼 플레이필드의 사우스 주노 스트리트 3900 블럭 근처에 위치한 쓰레기통 안에서 죽은 개가 발견되었다는 신고를 받았다.  출동한 경찰관들이 공원에서 80세 여성이 타고 온 차량도 발견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현장의 사진과 비디오는 피해자 차량 측면이 손상된 모슬을 보여줬다. 차량 운전석 쪽 앞유리와  뒷좌석 유리도 파손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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