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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8/12  조이시애틀뉴스
대한부인회 피크닉 '한여름에 하와이를 배운다'

대한부인회(KWA)는 지난 8일 스파나웨이 공원에서 개최한 '한여름에 하와이를 배운다'는 주제의 직원 피크닉에서 하와이 복장의 참석자들이 하와이안 춤과 노래를 부르며 하와이안 분위기에 흠뻑 젖었다. 

 

KWA 행정직원들을 위한 이날 피크닉에서 '알로하(Welcome, Good)', '마하로(Thank you)', 마우 로아(Forever)' 등 하와이 말이 곳곳에 들리는 흥겨운 이벤트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하와이안 바비큐를 주메뉴로 샐러드, 마카로니와 함께 한국 김치도 여러 종류 선보이는 등 풍성한 먹거리가 제공됐다. 

KWA 본사와 15개 지사에서 근무 중인 행정직원 125명 중 110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고 박명래 이사장, 영숙 고어링 이사, 신도형 전 이사장, 종 데므론 전 이사장 등 임원들도 격려차 참석했다. 

아시아태평양문화센터에서 온 전문댄서들이 멋진 하와이안 댄스를 공연했고 참석자들도 뛰어나가 춤을 배웠다. 하와이 복장 경연대회도 인기를 끌었고, 준비팀과 우수 직원 표창에 이어서 보물찾기 등 각종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래플 티켓 시상 등이 이어졌다.

박명래 KWA 이사장은, “KWA 본사와 지사 16개 사무실에서 떨어져 일했던 직원들이 함께 만나, 에너지 충전을 하는 것으로 큰 의미가 있다"면서 "최근에 저소득 아파트를 건립해 지역사회를 위한 도움도 주었지만, KWA의 단합된 팀 스피릿으로 미국과 한국 커뮤니티에 선한 영향을 미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KWA의 간부들이 섬기는 리더가 되어, 1년간 열심히 회사를 위해 일해온 직원들을 격려하고 답례를 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간부들은 일하고, 직원들은 뒷짐 지고 즐기는 이색적인 모습이었다. 

행사를 진행하며 바비큐를 굽는 데도 바빴던 이승영 사무총장은 “단순히 먹고 쉬는 피크닉이 아니라, 테마를 만들어, 즐겁고 추억에 남는 이벤트가 되도록 시도했다. 직원들은 하와이 댄서들의 춤과, 춤 배우기로 스트레스가 해결되었을 것이다. 앞으로도 1,700명 직원들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서비스하는 마음을 잊지 않겠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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