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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7/03  조이시애틀뉴스
뷰리엔 골프 코스 커뮤니티 총격...1명 사망, 1명 부상

뷰리엔의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는 골프장 커뮤니티에서 3일 새벽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한 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이 부상을 입었다.

KOMO-TV 화면 캡쳐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45분경 누군가 911에 전화를 걸어 말다툼과 함께 총소리가 들렸다고 신고했다.

킹 카운티 셰리프국 대원이 사건이 발생한 글렌 에이커스 골프 코스 및 컨트리 클럽(1000 S 112th St)으로 출동했다. 이곳은 개인 골프 코스가 있는 출입 게이트가 있는 55유닛의 콘도미니엄 커뮤니티다.

이 사건으로 한 사람은 현장에서 사망 선고를 받았고 다른 한 사람은 팔에 총상을 입었다고 경찰이 전했다. 부상자는 인근의 밸리 메디컬 센터로 이송됐다. 

현재까지 총격 사건의 용의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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