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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7/03  조이시애틀뉴스
워싱턴주 낚시면허 수수료 38% 올려

워싱턴 주의회가 승인한 레크리에이션 낚시와 사냥 면허 수수료 인상분이 7월 1일부터 적용됐다. 

주상원 예결위가 주도한 이 인상안은 근소한 표차로 통과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예산 적자를 해결하는 동시에 어류야생부(Department of Fish and Wildlife)와 보존 계획을 위한 기금 확보를 목표로 한다. 

이 법안에 따르면 이번 인상 조치로 2년마다 1,930만 달러의 관련 세수가 확보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상된 수수료는 다양한 기준의 민물 및 바닷물 낚시 면허와 다양한 사냥 면허에 적용됐다. 낚시 면허에 대한 업데이트된 요금은 웹사이트(st.news/fishinglicense)에서 사냥 면허도 관련 웹사이트(st.news/huntinglicens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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