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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5/27  조이시애틀뉴스
페더럴웨이서 서북미 학예경연대회 개최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회장 윤세진, 이사장 조승주)는 오는 5월 31일 페더럴웨이 타운 스퀘어 파크에서 차세대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알리고, 창의력과 자긍심을 길러주는 뜻깊은 자리인 제35회 학예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윤세진 서북미협의회 회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열정과 노력을 담아 서로의 재능을 나누고 격려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또한 지역 사회와 함께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교육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니다.

재외동포청과 시애틀총영사관, 시애틀한국교육원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오전에 글짓기와 그림그리기 대회에 이어 오후에는 태권도 시범, 가족 운동회 등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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