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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12/09  JoySeattle
워싱턴주 사업주의 3할은 '여성'

워싱턴 주내 전체 비즈니스의 29%는 여성이 운영하는 사업체이며 시애틀은 여성 업주의 비율이 30%를 약간 상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 센서스국 통계자료에 따르면 가장 최근 수치인 2007년말 현재, 워싱턴 주내 55만1,756개의 사업체 가운데 여성이 운영하는 비즈니스는 15만8,036업체로 28.64%를 차지하고 있다. 

 

Photo courtesy of AskInc.


시애틀의 경우, 전체 7만4,045 업체 가운데 여성이 소유한 비즈니스는 2만2,413 업소로 30.27%를 나타냈다. 국내에서 여성이 소유한 기업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는 디트로이트로 절반에 가까운 49.7%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50대 카운티에 포함된 킹 카운티의 경우, 여성 기업주가 운영하는 사업체는 총 5만7,083곳으로 전체 사업체의 29%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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