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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2/09  조이시애틀뉴스
신원택 스포켄한인회장, 국제인권위 워싱턴 총재 위촉

신원택 스포켄한인회장
신원택 스포켄한인회장이 국제인권위원회 한국본부(총재 전병무)의 워싱턴주지부 총재에 위촉됐다. 

신 회장은 9일 조이시애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해 워싱턴주지부 총재에 위촉됐지만 최근에서야 위촉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제인권위원회 한국본부의 전병무 총재는 "모든 인류의 존엄을 존중하고 권리를 인정하는 것이 세계의 자유와 정의, 평화의 기초가 된다"라며 "국제인권기구 한국본부는 인권 보호와 신장을 위해 활동하는 기관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본적 인권, 인간의 존엄과 가치, 소수민족과 이주노동자의 보호, 성 언어 종교에 의한 차별 금지 및 기타 인권에 관한 자유와 권리 신장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라고 덧붙였다.

스포켄 한인커뮤니티 터주대감인 신 회장은 평통 시애틀협의회 자문위원,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부회장 그리고 미주총연 서북미연합회 감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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