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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7/31  조이시애틀뉴스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총회장 구속

이만희(89) 신천지예수교 총회장 (사진: 조선일보 제공)


이만희(89) 신천지예수교 총회장이 정부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방역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구속됐다고 조선일보가 31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수원지법 이명철 영장전담판사는 31일 이 총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후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총회장은 신천지를 중심으로 코로나 사태가 확산하던 지난 2월 신천지 간부들과 공모해 방역 당국에 신도 명단과 집회 장소를 축소 보고한 혐의(감염병예방법 위반)를 받고 있다.


이 총회장은 또 신천지 연수원인 평화의 궁전을 신축하는 과정에서 50억여원의 교회 자금을 가져다 쓰는 등 56억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도 받는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자체 승인 없이 공공시설에서 종교행사를 연 혐의도 있다.


이 총회장은 이날 오전 개인 차량을 타고 수원지검으로 출석했다. 검찰 청사 지하 주차장으로 곧장 진입해 검찰과 법원 등 양 청사를 연결하는 지하통로를 따라 법정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청사 바깥과 입구에서 대기하던 취재진과 마주치지 않았다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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