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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7/31  조이시애틀뉴스
워싱턴주에서 '장수말벌' 첫 포획

워싱턴주에서 포획된 장수말벌 (Photo: Karla Salp/Washington State Department of Agriculture)


워싱턴주에는 처음으로 외래종인 '장수말벌(Asian giant hornet)'을 왓컴카운티의 버치 베이 인근에서 포획했다고 주 농무부가 31일 밝혔다.


농무부의 스벤 스피키저 총괄곤충학자는 "긍정적인 현상"이라며 주정부가 설치한 새로운 포획 시스템이 올들어 처음으로 작동하고 있음이 확인된 셈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동시에 이는 할일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워싱턴주에 상륙해 생태계를 위협한다는 지적을 받는 장수말벌은 지난해 가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밴쿠버섬에서 처음 포착된 이후 캐나다 국경 인근에 있는 워싱턴주 블레인에서도 발견됐다.


이후 주 농무부가 추적조사에 나섰고, 주민들에게 경계령을 내린 상태다. UPI통신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발견된 장수말벌이 “한국에서 온 것”이라고 전한바 있다.


농무부는 포획한 장수말벌에 태그를 붙여 이동경로 등을 추적할 예정이다. 장수말벌은 꿀벌을 무차별 공격하는 것으로 알려져 특히 양봉농가들이 크게 긴장하고 있다.


농무부와 함께 시민 과학자 등이 동참해 장수말벌을 잡기 위해 주내 곳곳에 1,300여개의 트랩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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