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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7/30  조이시애틀뉴스
"가족 모임 때문에 확 퍼져요"

시애틀 북쪽 스캐짓카운티에서 가족이나 지인들과 모임을 통해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워드 라이브랜드 스캐짓카운티 보건국장은 "(수개월간 이어지는)코로나19로 인한 피로 때문인 것 같다. 홀로 있고 싶지 않아 모임을 가지면서 바이러스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달들어 스캐짓카운티에서는 23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했다.


라이브랜드 국장에 따르면 마스크를 쓰는 사람들도 늘었고 이달에 사망한 6명 모두가 요양원 한곳에서 나왔지만 전 연령층에서 감염자가 발생했다. 그는 "1세에서 100세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현재 14세 어린이가 코로나19와 관련된 장기손상으로 치료 중이며 5세 어린이는 가족 모두가 동시에 감염된 케이스다.


보건당국은 떨어져 살고 있는 가족들이 모여 피크닉이나 파티를 하면서 필요한 예방조치를 취하지 않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스캐짓카운티의 코로나19 감염률은 인구 10만명당 113명으로 서부 워싱턴에서는 피어스카운티(119명)에 이어 두번째로 높다.


동부 지역을 포함한 워싱턴주 전체 평균은 10만명당 138명이다. 주정부는 이를 25명 수준으로 끌어내리기 위해 다양한 억제조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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