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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12/20  조이시애틀뉴스
뱅크오브호프 고석화 명예이사장, 16만7천달러 기부

고석화 뱅크오브호프 명예이사장


고석화 뱅크오브호프 명예이사장이 운영하는 기부재단이 비영리단체에 거액을 기부한다.


고선재단은 비영리단체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통해 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8년 고선 자선기금’을 전달할 비영리 봉사단체 22곳을 선정해 총 16만7천달러를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올해는 샬롬 장애인 선교회, 비전시각장애인센터, 밀알선교단, 한인노인센터 등 한인단체들과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갱 예방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메이킹더라잇커넥션(MTRC), 다운타운 최대 규모의 홈리스 센터인 더미드나잇 미션,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대학진학 프로그램인 USC의 NAI(Neighborhood Academic Initiative), 장애인 치료 연구소 EFGLA 등 커뮤니티를 돕는 다양한 단체들이 선정되었다.


특히 지난 11월 역대 최대의 인명 피해를 낸 대형 산불 ‘캠프파이어’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지원하는 노스밸리 커뮤니티 파운데이션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각 단체들은 최소 2천달러에서 최대 2만달러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고석화 명예이사장이 한인사회에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전하기 위해 2004 년에 설립한 고선재단은, 매년 남가주 지역에서 저소득층 물자지원, 아동 및 청소년 교육, 의료서비스 제공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봉사단체들을 우선 선정해 기금을 전달하고 활동을 격려해오고 있다.


고 명예이사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쉬지 않고 헌신하는 봉사자들의 역할이 더욱 빛을 발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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