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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9/10/12  JoySeattle
올림픽, 미국 최고의 국립공원 '톱10'에 들어

올림픽 국립공원

 

워싱턴주의 인기 관광지인 올림픽국립공원이 방문객 수를 기준으로 미국내 국립공원 가운데 '톱 10'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공영방송인 PBS의'The National Parks: America's Best Idea'에 따르면, 방문객 수에서 올림픽국립공원이 5위를 차지했고 콜로라도주의 로키 마운틴, 와이오밍주의 그랜드티탄, 유타주의 자이언, 오하이오주의 쿠야호가 밸리 및 몬타나주의 글레이시어 등도 인기 국립공원 10위안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테네시주의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이 옐로스톤이나 그랜드캐년을 제치고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국립공원으로 부상했다.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은 올들어 8월말까지 무려 640만명의 관광객을 기록, 미국내 58개 국립공원 가운데 최대방문객수를 기록했다. 

 

이어 그랜드캐년(아리조나주)이 320만명으로 2위를 그리고 캘리포니아주의 요세미티와 와이오밍주의 옐로스톤이 각각 3,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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