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뷰 뉴포트웨이 도서관에서 4일과 5일 이틀간 열린 '메이커 데이' 이벤트에서 윤혜성 벨뷰 통합한국학교 교사가 한국 문화 체험인 '연등 만들기'를 선보여 행사에 참가한 주민과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뉴포트웨이 도서관이 매년 특별행사로 개최하는 메이커 데이 이벤트는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예, 스스로 해보기(DIY), 테크노로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도 2시간 동안 진행된 이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몰려든 주민들로 도서관 일대 주차장이 큰 혼잡을 빚기도 했다.
윤 교사는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어른들이 알록달록 형형색색의 한지 연꽃잎을 붙이며 연등만들기에 빠져 시간 가는줄 모르고 열중하는 모습을 보고, 또 '프리티'를 연발하는 참가자들의 반응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킹카운티 도서관의 아트 프레젠터로도 활동하는 윤 교사는 “연등 만들기는 이날 행사 중 가장 인기가 있는 체험 이벤트였고 앞으로도 커뮤니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아름다운 한국문화 알리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오는 12월에는 턱윌라 도서관에서 한국의 전통 민화그리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나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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