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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12/09  조이시애틀뉴스
오레곤 밴쿠버 한인교회 연합 성가제 '성황'

 
오레곤-밴쿠버 한인교회연합회(회장 안형일 목사)가 주최한 제22회 '교회 연합 성가 합창제’가 지난 6일 오레곤선교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오레곤 선교교회, 벧엘장로교회, 오레곤에덴장로교회, 포틀랜드영락교회, 밴쿠버 주님의 교회, 밴쿠버 한인장로교회 등 6개 교회의 성가대와 교인 3백여명이 참여해 성가곡의 축제를 벌였다.


오광석 목사의 사회로 1부 예배는 이돈하 목사의 기도, 안형일 목사의 설교, 이경천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강승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제2부 찬양에서는 목사회 및 장로찬양단의 연합 합창으로 시작, 오레곤 선교교회(지휘 김미경), 오영주 소프라노 독창, 벧엘장로교회(지휘 정신), 밴쿠버주님의교회 및 밴쿠버한인장로교회 연합(지휘 김현삼), 한동길 섹스폰 독주, 오래곤에덴장로교회(지휘 이정아), 포틀랜드영락교회(지휘 이상철), 김석두 솔로 독창, 김혜영의 플롯 연주로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이정아 지휘자와 함께 참가자 모두가 무대로 나와 연합으로 할레루야를 합창함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안형일 연합회장은 "우리의 소망은 오직 예수 이심을 고백하는 성가제가 되기를 바라며, 죽음과 절망의 자리에 생명과 소망을 주시기 위해 오신 하나님 아버지 독생자, 우리의 구주가 되시는 에수님만 높여 드리며 찬양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한다"며 한인들 모두 감사와 소망이 넘치는 새해를 맞이하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오레곤 밴쿠버 한인교회 연합회에서 매년 12월에 개최되는 연합성가제는 지나 22년간 한해도 거르지 않고 계속 열리고 있으며, 지휘자와 연합회 회원들의 노력과 각교회 성가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해마다 수준 높은 교회 음악과 찬양으로 큰 감동을 선사해 왔다.


오레곤밴쿠버교회연합회 음악분과를 맡아 제22회 연합 성가 합창제를 준비해 왔던 정정희 권사(밴쿠버한인장로교회 지휘자)는 "각 교회마다 특색있게 준비한, 다향하고 아름다운 찬양을 들을 수 있어 준비한 보람을 느낀다"며 "어느해 보다도 수준 높은 연주를 해주어 많은 감동을 받았으며, 특별히 목사회 장로 찬양단 연주가 너무 좋아 행사를 준비하는 일원으로서 많은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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