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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12/10  조이시애틀뉴스
내년에 시애틀발 항공료 떨어진다

시애틀을 기반으로 하는 알래스카항공이 델타항공에 맞서기 위해 대대적인 증편을 추진하고 있다. (Photo: Port of Seattle)


내년에서 시택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의 요금이 2.1% 가량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벨뷰에 본사가 있는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항공사보고기업, 관련업계와 공동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연료비 인하와 좌석공급의 증가로 항공료가 내려갈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델타항공과 알래스카항공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2015년에 좌석공급이 무려 13.8%나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델타항공이 서부지역 출도착 항공편을 대대적으로 늘리자 시애틀을 기반으로 하는 알래스카항공도 이에 맞서고 있어 시애틀이나 포틀랜드의 국내선 항공요금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상반기에는 델타의 시장점유율이 전년대비 8포인트 상승한 18%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택공항 출발 또는 도착 항공편 좌석이 최고 7천석 가량 늘어나 가격인하가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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