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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31  조이시애틀뉴스
UW 인근 시애틀 유니버시티빌리지 팔렸다

시애틀 워싱턴대학(UW) 인근의 대표적인 야외 쇼핑몰 유니버시티빌리지가 새 주인을 맞는다. 시애틀타임스에 따르면 인디애나폴리스에 본사를 둔 부동산투자신탁회사 사이먼프로퍼티그룹은 30일 유니버시티빌리지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거래는 올해 말까지 마무리될 전망이며 매각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University Village photo

사이먼의 일라이 사이먼 최고경영자(CEO)는 유니버시티빌리지를 “뛰어난 쇼핑 명소”로 평가하며 쇼핑객과 입점업체, 시애틀 지역사회를 위해 기존의 성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다만 인수 이후 매장 구성이나 시설 운영 등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는 밝히지 않았다.

사이먼은 전국적으로 쇼핑센터와 호텔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워싱턴주에서는 타코마몰과 노스게이트의 ‘더 디스트릭트’, 툴랄립과 노스벤드의 아웃렛 등을 소유하고 있다.

1956년 조성된 유니버시티빌리지는 약 60만스퀘어피트 규모의 야외 쇼핑몰이다. 지역 사업가 스튜어트 슬론이 매슈 그리핀과 함께 1990년대 초 인수한 이후 여러 차례 변화를 거치며 시애틀의 주요 쇼핑 명소로 자리 잡았다.

킹카운티 감정평가국이 산정한 해당 부동산 가치는 약 2억6,200만달러로 최근 4년간 대체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이는 실제 매각 가격과는 다르다.

한편 벨뷰의 대표 상업시설인 ‘벨뷰컬렉션’도 매각이 추진되고 있다. 소유주 켐퍼디벨롭먼트는 지난 8월 약 550만스퀘어피트 규모 복합단지의 매각 검토를 발표했으며, 9월에는 매각 주관사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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