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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4/21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 차이나타운 한인 스시 식당 '대박'


 

한인업주가 시애틀 국제구역 차이나타운 한복판에 새로 문을 연 스시 초밥 식당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4월초에 영업을 시작한 무사시는 라면식당을 인수해 일식전문 식당으로 전환해 성공을 거뒀다. 이전 라면식당에 비해 매상이 3~4배 이상 늘었기 때문이다.


차세대 한인들이 운영하는 무사시는 기존의 벨뷰 팩토리아와 시애틀 프리몬트, 캐피톨힐에 있는 무사시 일식당과 마찬가지로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회를 푸짐하게 맛볼수 있어 특히 젊은층 고객이 즐겨 찾고 있다.


최근에 무사시를 이용한 한 고객은 인터넷에 "무사시 최고의 메뉴인 찌라시 입니다. 일종의 회덮밥인데 재료도 신선, 양도 풍부, 맛도 그만입니다~!"라는 글을 올려 만족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점심메뉴의 경우, 회가 듬뿍 들어간 지라시 볼이 15.95달러, 우동 14.95달러, 테리야끼 요리 7.25달러, 스시 니기리 11.25 그리고 스시롤(10점)은 6.50달러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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