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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5/20  조이시애틀뉴스
어번 어린이 야구경기 도중 '탕탕탕'


일요일이었던 지난 19일 저녁 어번의 아이작 에반스 공원에서 어린이 야구경기가 진행되던 중 근처에서 수십발의 총격이 발생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

당시에 감시카메라에 찍힌 비디오에는 토너먼트에 참가하고 있던 여러 선수와 이들의 가족이 갑자기 총소리가 들리자 몸을 숨기려고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상에서는 30발이 넘는 총성이 배경으로 들리는데, 경기에 참가한 사람들이 놀라 달려가는 모습을 생생히 담고 있다.  

어번 경찰국에 따르면 총격은 이날 오후 8시 15분쯤 그린 리버 로드의 29800 블록에서 발생했다. 두 그룹이 말다툼을 벌였고 최소 한 명이 총격을 가했고 이들은 두 대의 차량에 나눠 타고 달아났다.

경찰은 10대 후반으로 보이는 여성을 포함해 여성 2명이 총에 맞았다고 밝혔다. 한 여성은 총격 현장 근처에서 발견됐고, 다른 한 명은 현지 병원에 도착한 뒤 신고됐다. 이들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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