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권은 국민의 기본권으로 국민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가장 중요하고 직접적인 방법이다. 해외에 계신 한인분들도 본인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인 이 권리를 꼭 행사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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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시애틀총영사관에 부임한 김은주 재외선거 영사가 한인들에게 내년 국회의원 재외선거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
내년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지난달 시애틀에 부임한 김은주 재외선거 영사는 21일 본보를 방문, 한인들에게 내년 국회의원 재외선거 참여를 당부했다.
이전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근무했던 김 영사는 서울시 중랑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근무하던 중 시애틀 근무를 발령받았다.
국회의원 재외투표는 내년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6일간 시애틀총영사관 투표소에서 실시되고 포틀랜드 등 그외 지역에 설치되는 추가 투표소는 단기간만 운영될 예정이다.
김 영사는 "오는 10월 13일 재외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되면 투표 장소와 투표 기간 등 보다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애틀총영사관은 서북미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자를 대상으로 11월 12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국외부재자신고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접수를 받는다.
미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김 영사는 "재외선거 대상자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커뮤니티 행사장, 유학생 단체, 한인 교회나 마켓 등을 찾아 유권자 등록을 권유하고 신청도 접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당시에 재외선거인 등록까지 마쳤지만 코로나19 팬데믹 확산으로 인해 재외투표소 운영이 전면 취소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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