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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12/29  조이시애틀뉴스
시애틀 뉴스타부동산, 메트로부동산으로 새출발

유근열 메트로부동산 대표
시애틀 뉴스타부동산(대표 유근열)이 LA 뉴스타부동산그룹의 프랜차이즈사업 중단으로 새해부터 '메트로 시애틀 부동산(Metro Seattle Properties)'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유근열 지사장은 "지난 3월 뉴스타부동산 LA 본사의 남문기 회장이 지병인 간암으로 별세한 이후, 최근 LA 본사의 프랜차이스 정책의 변경으로 미 전역에 뉴스타부동산 프랜차이스 지사들과의 계약이 금년말로 만료됨에 따른 것"이라고 상호변경 배경을 설명했다. 

유 지사장은 "현재의 뉴스타부동산 시애틀지사의 사무실 규모와 인원에는 변동이 없으며, 새해부터 종전보다 더 나은 전국적 협력망 구축을 위해 텍사스주 달라스를 비롯한 미국내 각 주요도시의 전 뉴스타부동산 프랜차이스 지사및 다른 부동산회사들과 협업체제를 갖추게 된다"고 밝혔다. 

시애틀 뉴스타부동산은 지난 2005년 창사 이후 지금까지 모두 12 차례에 걸쳐 전국 뉴스타부동산 프랜차이스 중 최고의 실적을 기록할 정도로 성장, 부동산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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