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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06/28  JoySeattle
시애틀센터, 8월에 '트와일라이트' 등 야외영화 무료 상영

시애틀센터의 야외극장 무랄에서오는 8월 매주 토요일마다 '트와일라이트' '스타 트렉' 등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영화를 저녁시간에 무료 상영한다.


해가 진 후에 무랄극장(Mural Amphitheatre) 잔디밭에 설치된 45피트짜리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되는 영화는 8월 7, 21, 22, 28일 등 4차례에 걸쳐 상영된다.

 

영화 '트와일라이트'의 한 장면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여름 야외영화 행사는 드라마, 모험, 추억의 영화, 오락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저녁시간에 상영, 친구나 가족이 함께 잔디밭에서 영화를 보며 주말을 즐길 수 있다.


무랄극장 야외영화관은 선착순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으며 쌀쌀한 날씨에 대비한 담요와 함께 간이의자를 가져오면 좋다. 하지만 대형백, 아이스박스, 우산, 비디오나 오디오 녹화기는 금지된다.


영화상영 스케줄은 아래와 같다.


8월7일(토요일): The Princess Bride (PG)
8월21일(토요일): Twilight (PG-13)
8월22일(일요일): The Twilight Saga: New Moon (PG-13)
8월28일(토요일): Star Trek (PG-13)


* 상세정보: http://www.seattlecen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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